(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14회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전지현을 지켜주기로 결심한 이민호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푸른바다의 전설’ 13회 방송분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최면 속에서 세화(전지현 분)와 담령(이민호 분)이 창에 찔려 함께 죽었던 과거에 대해 의심을 품는다.
이에 준재는 청(전지현 분)과 다시 만난 이유에 대해 되짚어보고 허준재는 “왜 우리는 다시 태어나 왜 다시 만나게 됐을까?”라고 의문을 가졌고, 진교수는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는 얘기 아닐까? 못 이룬 사랑이 있어서”라고 답한다.
특히 준재는 “이 모든 게 반복된 건 저주가 아니라 기회야. 끝을 바꿀 기회”라며 심청을 안아준다.
반면, 마대영(성동일 분)도 조선 시대 속 자신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에 진교수에게 찾아가 “그래서 마지막을 본 모양인데 나도 좀 봐야겠어”라고 말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앞서 ‘푸른바다의 전설’ 13회 방송분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최면 속에서 세화(전지현 분)와 담령(이민호 분)이 창에 찔려 함께 죽었던 과거에 대해 의심을 품는다.
이에 준재는 청(전지현 분)과 다시 만난 이유에 대해 되짚어보고 허준재는 “왜 우리는 다시 태어나 왜 다시 만나게 됐을까?”라고 의문을 가졌고, 진교수는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는 얘기 아닐까? 못 이룬 사랑이 있어서”라고 답한다.
특히 준재는 “이 모든 게 반복된 건 저주가 아니라 기회야. 끝을 바꿀 기회”라며 심청을 안아준다.
반면, 마대영(성동일 분)도 조선 시대 속 자신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에 진교수에게 찾아가 “그래서 마지막을 본 모양인데 나도 좀 봐야겠어”라고 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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