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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다 관객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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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재연도 성공으로 이끌었다.
 
어제(3일) 김준수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2017년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2015년 초연 당시 선보였던 역대급 캐릭터 ‘엘(L)’을 뛰어넘는 ‘2017 샤엘’로 분한 김준수는 존재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하는 힘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2년 만의 재연, 그간 김준수는 한층 성숙해졌다.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무대에 선 김준수는 초연을 잊을 만큼 강렬한 모습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독보적인 매력으로 극의 중심에 서 있는 김준수가 ‘데스노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임은 틀림없다.
 
2015년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던 초연 당시 57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초연작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김준수는 이번 예술의 전당의 첫 공연 역시 객석을 가득 메운 전석 매진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공연장을 가득 메워준 관객들에 보답하듯 김준수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 넘치는 연기로 재연의 ‘데스노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것.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 씨제스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 씨제스
 
김준수의 ‘샤엘’을 다시 만난 관객들은 아낌없는 기립박수로 그를 반겼다. “이건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최고라는 말 이외에는 표현이 불가하다. 김준수 당신은 최고야!”, “이 무대를 3주 밖에 만날 수 없는 건 왜때문이죠? 너무 짧잖아!!”, “연기력, 가창력, 무대매너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이남자 국보로 지정해야 합니다”, “새 라이토 한지상과의 케미도 기대 이상!”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김준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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