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31)가 자신의 아들에게 조언을 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9살 된 아들이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난 선수라는 말에 상처를 입곤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호날두는 “물론 나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존재한다”며 “그럼에도 항상 내 활약에 대해 맹목적으로 질투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는 메시와의 비교 때문에 기분이 상한 아들에게 ‘겸손’과 상대에 대한 ‘공경’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시기와 질투를 대응할 수 있는 바른 태도를 가져야 한다”며 “아들에 겸손하고 상대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아들은 나처럼 영리하다”며 “질투하는 말들 때문에 상처 입는 순간도 있겠지만 그런 역경을 잘 이겨낼 것”이라며 아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또 이날 호날두는 “아들에게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축구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축구계의 양대산맥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29)는 오랫동안 서로에게 비교 대상이면서 동시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라이벌로 지내왔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9살 된 아들이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난 선수라는 말에 상처를 입곤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호날두는 “물론 나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존재한다”며 “그럼에도 항상 내 활약에 대해 맹목적으로 질투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는 메시와의 비교 때문에 기분이 상한 아들에게 ‘겸손’과 상대에 대한 ‘공경’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시기와 질투를 대응할 수 있는 바른 태도를 가져야 한다”며 “아들에 겸손하고 상대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아들은 나처럼 영리하다”며 “질투하는 말들 때문에 상처 입는 순간도 있겠지만 그런 역경을 잘 이겨낼 것”이라며 아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또 이날 호날두는 “아들에게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축구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축구계의 양대산맥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29)는 오랫동안 서로에게 비교 대상이면서 동시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라이벌로 지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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