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테슬라’사고의 주인공인 손지창의 아들이 주목받고 있다.
손지창은 지난 3월 페이스북에 큰 아들 성민 군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손지창 아들은 아빠와 엄마 오연수를 닮아 반듯한 외모를 자랑했다.
당시 손지창은 “큰 아들 성민이의 작품이 17th Annual Holocaust Art & Writing Contest 에서 미국, 캐나다, 남아공,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의 350여명 중 7위 안에 뽑혀서 Chapman 대학에서 상을 받았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큰 아들이) 예술중학교 시험에 떨어져 처음 실패를 맛보고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멋지게 해낸 성민이가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첫번째 도전에서 뜻밖의 성과를 거둬서 어리둥절 하기도 하지만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 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