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박사모’가 유재석의 수상 소감을 지적하고 나섰다.
29일 박사모는 유재석이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당시 했던 수상 소감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대상 수상 후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배운다. 요즘 특히 역사를 배우면서 나라가 힘들 때 나라를 구하는 건 국민이라는걸, 나라의 주인 역시 국민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꽃길 걷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소수의 몇몇 사람만이 꽃길을 걷는게 아니라 내년에는 대한민국이 그리고 모든 국민이 꽃길을 걷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배 박사모 회원들은 “솔직히 말해서 유재석에게 유감이다. 저런 애매모호한 발언으로 무한도전 시청자들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며 “잘됐다. 이참에 확실하게 좌빨 연예인이 누군지 알게됐으니 유재석이 광고출연하는 제품 불매운동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29일 박사모는 유재석이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당시 했던 수상 소감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대상 수상 후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배운다. 요즘 특히 역사를 배우면서 나라가 힘들 때 나라를 구하는 건 국민이라는걸, 나라의 주인 역시 국민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꽃길 걷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소수의 몇몇 사람만이 꽃길을 걷는게 아니라 내년에는 대한민국이 그리고 모든 국민이 꽃길을 걷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30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