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에디킴이 ‘양텐’ 녹화 중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순위를 매기는 토크쇼 JTBC ‘양세찬의 텐’(이하 ‘양텐’) 2회는 ‘올 한 해 나를 위로해 준 힐링송’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양텐’에는 에디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에디킴은 양세찬과 함께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팬들의 즉각적인 라이브 요청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에디킴은 ‘올해의 위로송’으로 고 유재하의 명곡 ‘그대 내 품에’를 꼽았다.
사전 댓글을 통해 누리꾼에게 물어본 ‘올해의 위로송’ 후보는 옥상 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god의 ‘촛불 하나’, 트와이스 ‘Cheer up’ 이적의 ‘걱정 말아요 그대’ 등이다. 양세찬은 이 후보곡들을 거리의 시민들과 이야기하며 ‘떼창’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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