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강적들’에 출연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5차 청문회 시나리오를 예측했다.
21일 오후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이재명 시장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 출석할 우병우 전 수석의 시나리오를 예측해 화제가 됐다.
이날 그는 “‘일도 이부 삼백’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며 “1번은 일단 도망가라는 것. 2번은 잡히면 부인하라는 것. 3번은 이도저도 안되면 백(Back)을 동원하라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법률의 최대 가치는 공평이다. 우병우 전 수석은 청와대에서도 법을 담당한 사람이라 법이 좀 우스울 수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석한다.
21일 오후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이재명 시장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 출석할 우병우 전 수석의 시나리오를 예측해 화제가 됐다.
이날 그는 “‘일도 이부 삼백’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며 “1번은 일단 도망가라는 것. 2번은 잡히면 부인하라는 것. 3번은 이도저도 안되면 백(Back)을 동원하라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법률의 최대 가치는 공평이다. 우병우 전 수석은 청와대에서도 법을 담당한 사람이라 법이 좀 우스울 수도 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2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