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 ‘화랑(花郞)’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이 12월 19일 오늘 첫 방송된다.첫 방송 전 알고 보면 ‘화랑’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살펴보자.
1# 신라시대 눈부신 청춘 ‘화랑’, 신화를 시작하다.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첫 드라마이다. 지금껏 몇몇 드라마 및 영화에 화랑이 등장한 적은 있으나, 이처럼 화랑을 집중 조명한 드라마는 처음인 것이다. 기발한 상상력을 가미해 보여줄 드라마 ‘화랑’. 새로운 신화의 시작을 드라마 ‘화랑’과 함께 하자.
2# 일곱 빛깔 청춘의 향연, 오감만족 드라마의 탄생
1500년 전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화랑’. 드라마 ‘화랑’에는 강한 개성과 특별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명의 청춘이 등장한다. 개처럼 사납고 새처럼 자유로운 박서준(무명/선우 역), 생활력 강한 반쪽귀족 고아라(아로 역), 얼굴 없는 왕 박형식(삼맥종 역), 쾌남 열혈화랑 최민호(수호 역), 까칠냉미남 도지한(반류 역), 신비남 조윤우(여울 역), 햇살 막내 김태형(한성 역)까지. 일곱 청춘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3# 가슴 뜨거워지는 사내들의 우정, 브로맨스의 진수
‘화랑’은 역대급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여섯 화랑들은 함께 생활하고 부딪히며 서로의 성장에 강력한 촉매제가 될 전망.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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