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니드라마 ‘더 미라클’의 막강 OST 라인업 마지막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15일) 정오에 시아&해성 커플의 애절함을 BTOB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테마송 ‘목소리’를 공개,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일 예정인 것.
지난 주 공개된 소나무의 ‘First Kiss’와 보이프렌드 동현의 ‘Promise’에 이은 ‘더 미라클’의 마지막 OST인 ‘목소리’는 아련함이 감도는 분위기와 후반부의 보컬라인의 진행이 인상적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세련된 감성이 조화롭게 잘 묻어나는 R&B 발라드이다.
지난 14일(수)에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비투비 멤버들의 녹음현장이 공개되어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기도.
특히, 비투비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시아(나현 분)와 해성(동현 분)의 풋풋한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영혼이 바뀐 채 사랑을 해야 하는 시아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을 지키려는 해성의 스토리에 애절함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5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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