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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엑소의 2016 발자취… ‘연기부터 유닛, 완전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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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엑소(EX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EX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2016년이 2주 정도 남은 지금, ‘역시 엑소’가 또 다시 겨울 앨범 발매를 예고하고 나섰다.
 
말 그대로 ‘열일’하고 있는 엑소의 2016년 발자취를 알아보자.
 
엑소(EXO) 디오-백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EXO) 디오-백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가 또 한 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장악했다. 배우로 훌륭하게 성장한 디오는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부터 ‘형’까지 대박 행진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엑소 백현 또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은 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뿐만 아니라 카이, 세훈은 웹드라마에서 활약했고 찬열은 내년 첫 방송 예정인 ‘미씽나인’에서 얼굴을 보일 예정이다.
 
‘엑소는 연기까지 다 됩니다’
 
엑소(EXO) 첸백시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EXO) 첸백시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런가하면 엑소 최초의 유닛도 등장했다. 엑소의 첫 유닛 첸백시는 과거 콘서트에서 ‘저수지의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유닛을 공개. EXO-CBX로 본격 데뷔를 했다. 기존의 엑소와 달리 색다른 분위기로 등장한 그들은 팬들의 여러 니드를 충족하기에 충분했다. 레이 또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어려운 유닛도 해냅니다 엑소가’
 
엑소(EX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EX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러나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역시 엑소의 완전체 무대. 엑소는 정규 3집 앨범을 공개하며 팬들을 찾았다. ‘몬스터’ ‘LOTTO’ 무대를 시작으로 엑소의 막내 유재석을 영입하기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또한 겨울 앨범을 예고하고 나서 팬들의 기대감을 올리고 있는 상태다.
 
‘역시 올해 또한 엑소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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