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김영광이 수애에게 프러포즈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연출 김정민, 극본 김은정)에서는 고난길 역(김영광 분)이 홍나리 역(수애 분)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난길은 “첫번째 고백은 후회했고, 두번째 고백은 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라며 이야기 했고 이어 “마지막 고백은 앞으로 모든 시간을 함께 한다는 약속이야”라는 말과 함께 나리를 설레게 했다.
이어 “홍나리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대답으로 프러포즈 했고 이에 나리는 “그래 우리 결혼하자”라는 대답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를 책임졌다. 차주부터는 ‘화랑’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3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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