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소주 모델로 활동 중인 스타 아이유-박보영-수지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소주 모델로 발탁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아이유, 박보영, 수지가 그 주인공.
 
귀여운 매력을 내세워 소주 광고 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여동생들에 대해 알아보자.
   
‘귀여운 매력의 아이유’
 
하이트진로 측은 참이슬의 모델로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내세웠다. 아이유는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청아한 목소리와 이미지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참이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어울려 ‘참이슬’ 모델로 최종 선정됐다.
 
‘소주를 즐겨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 취향을 밝혀왔던 아이유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며 ‘소주 여신’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블리 매력의 박보영’
 
무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보영을 좋은데이의 모델로 내세웠다. 무학 측은 박보영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부드러운 매력과도 적합하다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좋은데이’ 모델로 활동해 온 박보영은 마케팅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고,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에서도 SNS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순 매력의 수지’
 
‘처음처럼' 역대 최연소 모델 수지. 롯데주류 측이 수지를 발탁한 이유는 그녀가 갖고 있는 ‘국민 첫사랑’ 이미지 때문이다.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첫사랑의 아이콘인 수지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수지의 이미지는 ‘처음처럼’이라는 제품명과도 잘 맞아 떨어져 이효리, 신민아 등에 이은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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