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하늘의 과거가 공개됐다.
11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영화 ‘여교사’의 개봉을 앞둔 김하늘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리포터 박슬기는 김하늘에게 “데뷔 20년차이다 축하드린다”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이에 김하늘은 “아니다”라며 발뺌했지만 박슬기는 “우리 자료가 있다”라며 그의 의류모델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당시 기억이 나시냐”라고 물었고 “당연히 기억난다 처음 카메라앞에 섰던거라 기억에 남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1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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