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인생 술집’이 본격적인 개시를 시작했다. 그 첫 주인공은 조진웅. 첫 손님부터 대박 기운이 느껴졌다.
지난 8일 tvN ‘인생술집’이 첫방송을 시작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조진웅이었다. 그는 “인생이 들어가 있고, 술도 준다는데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처음부터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예거 맥주’에 입맛을 다시며 진정한 애주가 면모를 발산했다. 김준현이 내민 술에 덥썩 손부터 나간 그의 모습에 김준현은 “잠깐만요”라고 그름 제지했고 출연진들은 호탕하게 웃었다.
그리고 조진웅의 얘기가 이어졌다.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를 시작해, 어려웠던 극단 얘기를 풀어냈다. 그 속에는 그의 알콩달콩한 사랑얘기는 물론 연기에 대한 진심마저 담겨있었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조진웅의 절친한 동생 권율도 함께 출연했다. 조진웅의 결혼식 사회를 봐 줬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말한 권율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카메라가 없는 듯 보였다. 대화 내용을 제외하면 그냥 평범한 직장인들의 술자리를 보는 것 같았다. 그들의 표정은 더할나위없이 진중했고, 분위기는 더할나위없이 따뜻했다.
‘술’이라는 공중파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 소재가 아마도 그들의, 시청자의 마음을 빠르게 녹인 것이 아닐까.그렇기 때문에 ‘같은 토크쇼’라도 다른 느낌을 자아낼 수 있었다.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자기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는 것. 숨길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더 궁금한 그들의 취중진담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8일 tvN ‘인생술집’이 첫방송을 시작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조진웅이었다. 그는 “인생이 들어가 있고, 술도 준다는데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처음부터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예거 맥주’에 입맛을 다시며 진정한 애주가 면모를 발산했다. 김준현이 내민 술에 덥썩 손부터 나간 그의 모습에 김준현은 “잠깐만요”라고 그름 제지했고 출연진들은 호탕하게 웃었다.
그리고 조진웅의 얘기가 이어졌다.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를 시작해, 어려웠던 극단 얘기를 풀어냈다. 그 속에는 그의 알콩달콩한 사랑얘기는 물론 연기에 대한 진심마저 담겨있었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조진웅의 절친한 동생 권율도 함께 출연했다. 조진웅의 결혼식 사회를 봐 줬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말한 권율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카메라가 없는 듯 보였다. 대화 내용을 제외하면 그냥 평범한 직장인들의 술자리를 보는 것 같았다. 그들의 표정은 더할나위없이 진중했고, 분위기는 더할나위없이 따뜻했다.
‘술’이라는 공중파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 소재가 아마도 그들의, 시청자의 마음을 빠르게 녹인 것이 아닐까.그렇기 때문에 ‘같은 토크쇼’라도 다른 느낌을 자아낼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9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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