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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겨울되면 생각나는 ‘응답하라’… ‘서인국-정우-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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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HD테마] 겨울되면 생각나는 ‘응답하라’… ‘서인국-정우-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HD테마] 겨울되면 생각나는 ‘응답하라’… ‘서인국-정우-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기온이 내려가고 이불 속이 그리워 질 때 쯤이면 슬슬 떠오르는 ‘응답하라’.
 
응답하라 1997 서인국부터 1994 정우 1988 박보검까지 그들의 인물을 파헤쳐보자.
서인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서인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응답하라 1997
 
서인국은 1997의 주인공 ‘윤윤제’ 역을 맡았던 서인국. 윤윤제는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말 그대로 ‘엄친아’. 현재는 서울중앙지법 스타 판사, 사법고시 수석 합격, 서울법대 특차 수석합격한 엘리트가 된 인물이다. 그는 정은지와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 내며 화제가 됐다.
 
‘보고 싶어 윤윤제’
정우/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우/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응답하라 1994
 
정우는 쓰레기, 김재준으로 분했다. 그는 집에서 뒹굴거리는 그 꼴이 영락없이 천하에 할 일 없는 백수 ‘쓰레기’처럼 보인다. 그러나 의대생이라는 게 밝혀지며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쓰레기는 지금 뭐 하는 중?’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은 ‘최택’으로 등장했다. 11살 프로에 입단해 최고의 바둑 천재로 불리는 그는 한 동네에서 살아온 덕선이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어른이 된다. 순수한 매력의 그가 사랑을 배우며 성정해 가는 모습에 사람들은 많은 매력을 느꼈다.
 
‘2085 언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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