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Going Seventeen’ 세븐틴(Seventeen) 민규, “자체제작에 대한 고민 항상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민규가 자체제작 아이돌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자체제작 아이돌로 입지를 굳힌 세븐틴이 ‘붐붐’으로 컴백했다.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Going Seventeen’으로 돌아온 세븐틴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한 지 약 1년 반 만에 청량돌이자 자체제작 아이돌로 입지를 굳힌 세븐틴의 새 앨범 ‘Going Seventeen’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세븐틴(Seventeen) 민규 / 플레디스
세븐틴(Seventeen) 민규 / 플레디스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Make A Wish’, ‘Make It Happen’, ‘Make The Seventeen’의 총 세 개 버전으로 발매된 이번 앨범은 세븐틴이 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그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결과물이 완성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Going Seventeen’ 쇼케이스에서 자체제작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민규는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같은 고민을 했다. 점점 기대감도 커지고 관심도 많이 주셔서 앨범을 낼 때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노래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 그래서 앨범을 준비하며 그런 고민 때문에 가장 힘이 들었던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승관은 “저희끼리 더 냉정해졌던 거 같다. 많이 칭찬을 해주시는데도 저희끼리는아직 부족하다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모든 멤버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작업을 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