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미래일기’ 장도연이 엄마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 장도연과 엄마가 함께 미래로 떠났다.
이날 수상 택시를 탄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잠깐 사라졌던 장도연은 유명 영화 ‘러브 엑츄얼리’처럼 노래와 함께 스케치북 프로포즈를 시작했다.
이어 ‘장한 어머니상’ 명패를 선물한 장도연은 엄마에게 글을 읽어주며 울먹였다.
장도연의 외할머니가 그랬듯 장도연 또한 엄마에게 밥그릇을 선물로 건넸다.
장도연은 엄마에게 “딸 밖에 없지?”라고 물었지만 장도연의 엄마는 “이 나이 되서 이런 상을 받고, 자격 있을까”라고 한숨을 쉬곤 딸을 끌어 안았다.
장도연의 엄마는 “처음 본 할머니는 너무 불쌍한 할머니였다. 끝날 무렵 88세 할머니는 멋진 할머니였다”라며 웃었다.
한편, 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 방송.
1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 장도연과 엄마가 함께 미래로 떠났다.
이날 수상 택시를 탄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잠깐 사라졌던 장도연은 유명 영화 ‘러브 엑츄얼리’처럼 노래와 함께 스케치북 프로포즈를 시작했다.
이어 ‘장한 어머니상’ 명패를 선물한 장도연은 엄마에게 글을 읽어주며 울먹였다.
장도연의 외할머니가 그랬듯 장도연 또한 엄마에게 밥그릇을 선물로 건넸다.
장도연은 엄마에게 “딸 밖에 없지?”라고 물었지만 장도연의 엄마는 “이 나이 되서 이런 상을 받고, 자격 있을까”라고 한숨을 쉬곤 딸을 끌어 안았다.
장도연의 엄마는 “처음 본 할머니는 너무 불쌍한 할머니였다. 끝날 무렵 88세 할머니는 멋진 할머니였다”라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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