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측, “성추행 사건 조사 진행되면 성실히 임하겠다”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세영의 성추행 사건이 경찰로 넘어갔다.
 
1일 이세영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 쪽에서 연락을 받은 건 없다. 조사가 진행되면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남겼다.
 
이날 오전 다수의 보도를 통해 이세영의 성추행 사건이 경찰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이세영은 tvN ‘SNL 코리아8’에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B1A4 캐스팅 비화’ 동영상에서 비원에이포(B1A4) 멤버들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성추행 논란에 휩쌓인 바 있다.
 
이에 tvN 측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 하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으나 논란은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어제 진행된 ‘한국문화연예대상’ 수상을 거부했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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