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팬텀싱어’ 본선에 진출한 막강한 32명의 참가자 프로필이 공개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약 2,000여명의 참가자들 사이에서 32명의 실력자들을 선발했다.
32명의 참가자들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박유겸이 부른 "Till I hear you sing", 뮤지컬계의 슈퍼루키 고은성이 부른 "대성당들의 시대", 카운터테너 이준환이 부른 "달콤한 4월이 오면", 정휘가 부른 "Proud of your boy", 연극인 이벼리가 부른 "달의 노래" 등이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2회 방송에서는 "Una Furtiva lagrima"(남 몰래 흘리는 눈물)을 부른 테너 김현수, "쑥대머리"를 부른 오치영, "santa fe"를 부른 백형훈, "오래된 노래"를 부른 손태진, "저 바다에 쓴다"를 부른 고훈정 등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팬텀싱어’ 홈페이지에서는 한층 더 훈훈해진 참가자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개성있는 포즈와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팬텀싱어’는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32명의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마이클리 콘서트 티켓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32명의 본선 참가자가 선발되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JTBC ‘팬텀싱어’는 11월 25일(금)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4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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