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늘(21일) 밤 11시 TV조선 신규 아이돌예능 ‘아이돌잔치’의 두 번째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이봉원-박미선 부부가 아들 유타(NCT)와 딸 손(CLC)과의 첫 만남이 방송된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국가대표 예능인 이봉원-박미선 부부가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 유타와 손의 한국 부모를 자처하며 한 가족이 되어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다.
이봉원은 일본에서 온 유타에게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시도하고, 태국에서 온 손에게 생활 태국어로 농담을 하는 등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유타와 손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이에 박미선은 “유타와 이봉원이 특히 죽이 잘 맞는다. 두 명의 이봉원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가족이 함께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작성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모두가 원하는 발리로 가족여행을 떠나고 손이 준비한 가족 티셔츠를 입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1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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