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복면가왕’ 뮤지컬 계의 전설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시험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가면을 벗고 등장한 가수는 남경주. 그는 “30년 넘게 활동을 했는데 시청자들이 알아차릴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생각보다 금방 아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실 좀 부끄럽다. 살아있는데 전설이라고.. 좋은 선배로서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공부도 계속하고 있다”라며 “계속 배우는 게 좋은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덧붙여 딸바보로 소문난 그는 “딸이 아빠가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며 딸 아이에게 “순간을 즐길 줄 알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아이가 될 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시험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가면을 벗고 등장한 가수는 남경주. 그는 “30년 넘게 활동을 했는데 시청자들이 알아차릴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생각보다 금방 아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실 좀 부끄럽다. 살아있는데 전설이라고.. 좋은 선배로서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공부도 계속하고 있다”라며 “계속 배우는 게 좋은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덧붙여 딸바보로 소문난 그는 “딸이 아빠가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며 딸 아이에게 “순간을 즐길 줄 알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아이가 될 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0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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