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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최창엽-류재영부터 아이언까지… ‘마약 꼬리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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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쇼호스트 류재영이 방송인 최창엽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16일 다수의 매체는 “류재영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지난 9월 구속 송치된 최창엽의 지인으로, 이들은 함께 투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류재영 / 화면 캡처
류재영 / 화면 캡처
 
이 보도에 따르면 류재영은 최근 남부지검에 구속 송치된 것으로 전해져 연일 추후 경과를 보고 있다.
 
함께 마약을 했다고 알려진 최창엽은 8일 보도를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마약류 투약 혐의로 지난 5일 구속 송치됐으며, 보도에 따르면 최창엽은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됐고,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 / 최창엽 SNS
최창엽 / 최창엽 SNS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 비단 이들 뿐만이 아니다.
 
지난 4월 1일 아이언은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또 경찰은 아이언 외 9명을 검거해 조사했고, 적발된 이들은 대부분이 음악업계 종사자로 남성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힙합 작곡가, 공연기획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아이언을 비롯해 10명의 사람들은 “이태원 클럽 등에서 만난 외국인들이나 인터넷을 통해 대마초를 구입했고,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피웠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이언-범키 / 아이언 SNS-브랜뉴뮤직
아이언-범키 / 아이언 SNS-브랜뉴뮤직
 
그런가하면 1월 22일 범키 또한 필로폰 투약 혐의로 화제가 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회의 필로폰매매 및 2회의 액스터시 매매혐의에 대해서는 제1심판결과 마찬가지로 무죄선고가 있었으며, 액스터시 투약부분에 대해서는 1심에서 무죄선고가 있었으나 항소심에서는 유죄판결을 받았다.
 
소속사는 “M호텔에 범키가 같이 갔을 때 자신들은 투약을 했지만 범키가 투약을 하는 것을 본 사실이 없다고 명확하게 증언을 하였다”라면서도 “항소심에서 투약에 대한 공소사실에 대하여 증인신문이 자세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M호텔에서의 투약에 관하여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부분에 대해서 범키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고 밝혀 항소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끊이지 않는 연예계 파문. 2016년 다사다난했던 연예계에 악재가 또 반복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사건들이 또 터지게 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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