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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WJSN) 성소, 스키장 모델발탁…‘광고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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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주소녀(WJSN)의 성소가 웰리힐리 스노우파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우주소녀(WJSN) 성소가 최근 웰리힐리 스노우 파크의 모델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11월 부터  본격적으로 광고가 온에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웰리힐리 관계자는 “가족과 젊은 커플층을 타깃으로 하는웰리힐리의 분위기와 성소의 밝고 건강한 트렌디한 매력이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우주소녀(WJSN) 성소 /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우주소녀(WJSN) 성소 /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성소는 아육대와 내일은 시구왕, 마리텔, 그리고 3대천왕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신예로, 지난 11월 4일 2016/2017시즌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TVCF 촬영에 임했다. 이번 TVCF에서 그녀는 스키어 및 스노우보더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며 특유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
 
성소는 리듬체조에서 선보였던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 ‘슈퍼파이프와 모글코스, 펀파크’ 등 웰리힐리파크만의 짜릿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또한,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하프파이프의 정설을 위해 파이프 몬스터를 신규도입해 상급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한 웰리힐리스노우파크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 돼 있다.
 
성소는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로 속해있으며, 지난 추석 각종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만능 아이돌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성소는 ‘정글의 법칙 인 슬라웨시’편 촬영을 위해 20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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