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11월 컴백한 솔로 女 가수…‘전지윤-효린-태연’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11월 많은 걸그룹 멤버가 솔로로 컴백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컴백한 솔로 여 가수를 알아보자.
 
전지윤
 
 
전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솔로로 컴백했다. 전지윤은 첫 앨범 ‘낮 AND 밤’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내가 해’는  그녀의 유행어인 ‘내가 내가 해’ 와는 다른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내가 ‘해’ 라서 너의 옆에서 항상 널 비쳐준다는 의미와 슬프고 아픈 건 내가 할 테니 너는 행복한 것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가 있는 가사다.
 
효린
 
 
효린이 지난 1일 새 앨범 ‘ONE STEP(원 스텝)’으로 컴백했다. 효린의 신곡 ‘ONE STEP(원 스텝)’은 박재범이 피처링을 도와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효린은 지난 26일 도끼가 피처링 한 ‘LOVE LIKE THHIS(러브 라이크 디스)’를 선 공개했다.
 
태연
 
 
음원퀸 태연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태연은 지난 밤 1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1:11’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발매 직후 실시간 1위로 등극.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태연의 이번 신곡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로, 쌀쌀해진 날씨에 듣기 좋은 감성을 담고 있음은 물론, 태연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해 발표한 곡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안은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