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혀의 종양 때문에 잠도 편히 자지 못하는 소년이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혀에 테니스 공만한 종양을 가져 숙면을 취할 수 없는 한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폴란드 그로젝에 거주하는 18살 르지스토프 웨그진(Krzysztof Wegrzyn)은 혈관종을 가지고 태어났다.
혀에 종양 때문에 웨그진은 테니스 공 만큼 커져버린 혀 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히 잠에 들 수 없다. 잠이 들면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아 질식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웨그진은 종양제거를 시도했었지만 출혈이 너무 심해 수술을 멈춰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성장하면서 종양도 더 커져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웨그진은 “나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길 꿈꾼다”며 희망을 잃지 않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년의 가족은 “아이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현재 독일에서 수술을 하려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치료가 제대로 된다면 웨그진은 “운전 면허 시험을 통과하고 요리사가 되는 것이 소원”이라 밝혀 누리꾼들은 소년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혀에 테니스 공만한 종양을 가져 숙면을 취할 수 없는 한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폴란드 그로젝에 거주하는 18살 르지스토프 웨그진(Krzysztof Wegrzyn)은 혈관종을 가지고 태어났다.
혀에 종양 때문에 웨그진은 테니스 공 만큼 커져버린 혀 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히 잠에 들 수 없다. 잠이 들면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아 질식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웨그진은 종양제거를 시도했었지만 출혈이 너무 심해 수술을 멈춰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성장하면서 종양도 더 커져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웨그진은 “나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길 꿈꾼다”며 희망을 잃지 않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년의 가족은 “아이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현재 독일에서 수술을 하려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8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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