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에게 이수혁이 따라 붙었다.
23일 방송된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권덕분(이수혁 분)이 고난길(김영광 분)에게 다가왔다.
이날 덕분은 “자 계약합시다”라며 “자 싸인”라고 계약서를 내밀었다.
보도 않는 척 하는 난길에게 덕분은 “그러니까 이 정도 가격에 만족하고 팔아요”라며 비웃었다.
이에 난길은 “아니 날 사기꾼이라 생각하면서 계약하자는 거에요?”라며 “처음 제시한 가격에 10배를 준 다고 해도안 팔아요”라고 콧방귀를 꼈다.
그러나 덕분은 “정신차려요”라며 “30살차이나는 아줌마를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모르겠지만”라고 말했다.
갑자기 나타는 홍나리(수애 분)은 그에게 “당장 사과해요”라고 소리 질렀지만 “거기 있는 지 몰랐어요. 들었다면 죄송해요”라고 답한 덕분에게 “들은 내 잘못인가 무슨 사과를 진정성 없이 정치인스럽게 해요?”라고 나리가 다시 소리 질렀다.
한편,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23일 방송된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권덕분(이수혁 분)이 고난길(김영광 분)에게 다가왔다.
이날 덕분은 “자 계약합시다”라며 “자 싸인”라고 계약서를 내밀었다.
보도 않는 척 하는 난길에게 덕분은 “그러니까 이 정도 가격에 만족하고 팔아요”라며 비웃었다.
이에 난길은 “아니 날 사기꾼이라 생각하면서 계약하자는 거에요?”라며 “처음 제시한 가격에 10배를 준 다고 해도안 팔아요”라고 콧방귀를 꼈다.
그러나 덕분은 “정신차려요”라며 “30살차이나는 아줌마를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모르겠지만”라고 말했다.
갑자기 나타는 홍나리(수애 분)은 그에게 “당장 사과해요”라고 소리 질렀지만 “거기 있는 지 몰랐어요. 들었다면 죄송해요”라고 답한 덕분에게 “들은 내 잘못인가 무슨 사과를 진정성 없이 정치인스럽게 해요?”라고 나리가 다시 소리 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5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