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와 김영광의 부녀스토리가 시작된다.
23일 방송된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홍나리(수애 분)이 고난길(김영광 분)과 맞닥뜨렸다.
이날 홍나리는 “우리 엄마 돌아가셨거든”라며 “너 정체가 뭐야”고 화를 냈다.
이에 난길은 “말했잖아 아버지라고”라며 “혼인신고 한 지가 1년이 넘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리는 “뭐? 사기꾼 꽃뱀 꽃제비야”라고 소리 질렀지만 난길은 눈을 부릅 뜨며 “나를 그렇게 부르는 건 어머니에 대한 모욕이야”라고 답했다.
계속해 나리가 “혼인 신고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라고 부정하자 난길은 “뭘 몰라 같이 갔는데”라고 반문했다.
이에 나리 또한 “됐고, 수목장에서 왜 모른 척 했는데”라고 말했지만 난길이 애비라는 말을 꺼내자 “애비라는 말 좀 그만할래”라고 버럭 화를 냈다.
한편,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23일 방송된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홍나리(수애 분)이 고난길(김영광 분)과 맞닥뜨렸다.
이날 홍나리는 “우리 엄마 돌아가셨거든”라며 “너 정체가 뭐야”고 화를 냈다.
이에 난길은 “말했잖아 아버지라고”라며 “혼인신고 한 지가 1년이 넘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리는 “뭐? 사기꾼 꽃뱀 꽃제비야”라고 소리 질렀지만 난길은 눈을 부릅 뜨며 “나를 그렇게 부르는 건 어머니에 대한 모욕이야”라고 답했다.
계속해 나리가 “혼인 신고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라고 부정하자 난길은 “뭘 몰라 같이 갔는데”라고 반문했다.
이에 나리 또한 “됐고, 수목장에서 왜 모른 척 했는데”라고 말했지만 난길이 애비라는 말을 꺼내자 “애비라는 말 좀 그만할래”라고 버럭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5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