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눈 앞에 있지만 눈 앞에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수혁 배우는 실존하는 사람 같이 않습니다.
조각이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외모. 작은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 오똑하다 못해 베이고 싶은 콧날. 수혁배우의 얼굴로 하루만 살아갈 수 있다면, 그런 크나큰 축복이 없겠죠.
수혁 배우는 얼굴도 잘생겼지만 목소리로 잘생긴 배우입니다. 매력적인 중저음 동굴 보이스. 그 목소리를 실제로 들을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거 같습니다.
그간 여러 작품들을 통해 무거운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운빨로맨스’를 통해 수혁 배우의 매력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습니다.
수혁배우에게도 건욱이 같은 귀여운 모습이 존재하는구나, 수혁 배우는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구나.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귀여운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로 잘 어울렸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깨며 새로운 변화에 도전한 수혁 배우. 그런 수혁배우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수혁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작품이기되 하면서 아직도 가끔씩 찾아보는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 작품은 8부작으로 끝나기엔 너무 아쉬웠던 드라마라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출연진 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그 당시 늦은 시간에 방송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잠 안자고 본방사수 했었는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한 손안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이번엔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그린랜드 그룹 셋째 아들 권덕봉으로 분한 수혁 배우. 역시 럭셔리한 비주얼에 맞게 재벌가 후계 서열 3위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계신데, 수애 배우와 보여줄 케미가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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