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병헌이 ‘마약왕’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약왕’ 출연에 대해 논의만 됐을 뿐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아직 집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 논의를 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약왕’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중국과 일본에 마약을 팔아 번 돈으로 조선 독립운동 자금을 댄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현재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다.
이에 이병헌이 ‘내부자들’로 우민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마스터’와 ‘싱글라이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약왕’ 출연에 대해 논의만 됐을 뿐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아직 집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 논의를 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약왕’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중국과 일본에 마약을 팔아 번 돈으로 조선 독립운동 자금을 댄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현재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다.
이에 이병헌이 ‘내부자들’로 우민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5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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