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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 황제 자리 오르지 못하고 죽음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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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홍종현이 죽음으 맞이했다.
 
24일 방송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연출 김규태,극본 조윤영)에서는 3황자 왕요(홍종현 분)이 해수(아이유 분) 앞에서 죽음을 맞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황자 왕요는 해수에게 다가가 종이와 붓을 건내주다 쓰러졌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아이유 /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 캡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아이유 /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 캡처
 
놀란 해수는 쓰러진 왕요를 바라보다 눈물을 흘렸다.
 
이어 4황자 왕소가 들어와 쓰러진 왕요와 놀라 울고있는 해수를 발견했고 왕요에게 다가가 손에 쥐어진 종이를 뺐었다.
 
해수에게 왕소는 “읽었어?” 라고 물었고 해수가 고개를 젓자 종이를 찢었다.
 
한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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