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미래일기’의 서우가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래일기’ 방송에서 54세로 미래 여행을 떠난 서우는 변한 자신의 모습에 “벌써 이렇게 백발이 됐네. 신기하다”라며 “그래도 러블리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우는 “지금은 사람들이 좀 못되게 생겼다고 깍쟁이 같다고 많이 얘기를 하시는데 오히려 나이가 든 모습이 더 착해보이고 인자해보였다”고 말했다.
또 서우는 “저희 가족은 언니 둘이 다 이민을 갔다. 벌써 10년이 넘었고 엄마는 왔다 갔다 하신다”며 가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머니는 어떤 분이신가”라고 물었고, 서우는 “저의 최고의 안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설가다. 마음이 아픈 댓글 100개보다 더 충격적인 말을 많이 하신다. 엄마 우는 걸 다섯 번도 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마음 아파하고 힘드실 모습이 있을까 잘 상상이 안된다”고 답했다.
한편 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래일기’ 방송에서 54세로 미래 여행을 떠난 서우는 변한 자신의 모습에 “벌써 이렇게 백발이 됐네. 신기하다”라며 “그래도 러블리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우는 “지금은 사람들이 좀 못되게 생겼다고 깍쟁이 같다고 많이 얘기를 하시는데 오히려 나이가 든 모습이 더 착해보이고 인자해보였다”고 말했다.
또 서우는 “저희 가족은 언니 둘이 다 이민을 갔다. 벌써 10년이 넘었고 엄마는 왔다 갔다 하신다”며 가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머니는 어떤 분이신가”라고 물었고, 서우는 “저의 최고의 안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설가다. 마음이 아픈 댓글 100개보다 더 충격적인 말을 많이 하신다. 엄마 우는 걸 다섯 번도 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마음 아파하고 힘드실 모습이 있을까 잘 상상이 안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0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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