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5회 및 16회 하이라이트 맛보기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15회 및 16회 하이라이트가 맛보기로 공개됐다.
     
팬엔터테임너트는 15일과 16일에 걸쳐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5회와 16회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맛보기로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배삼도(차인표 분)와 이동진(이동건 분), 성태평(최원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이 고시원 옥상에서 우여곡절 끝에 처음으로 의기투합하게 되는 과정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이동건-최원영-현우 / 팬 ENT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이동건-최원영-현우 / 팬 ENT
          
사진속 차인표는 검정 가죽 라이더 재킷과 가죽장갑으로 일전불사를 벼르면서도 다소 당황한 표정이다.
               
이동건은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던 수트 대신 스웨이드 블루종으로 갈아입고 의자에 포박당해 있는 최원영을 향해 분노의 주먹을 날리고 있다. 교통사고로 입은 부상이 채 낫지 않은 현우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앞서 동숙(오현경 분)은 어머니 최곡지(김영애 분) 여사가 모아놓은 돈과 딸 다정(표예진 분)의 적금을 몰래 탈탈 털어 태평에게 음반 제작비로 건넸다.
           
태평은 음반의 공동제작에 대해 제안한 음반 제작사 간부에게 이 돈을 호기롭게 건네고 재기의 꿈으로 한껏 들뜬 상태다. 그러나 동숙과 태평에게 찾아온 불길한 기운이 어떤 이유로 월계수 양복점의 네 남자를 고시원 옥상에 모이게 하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5회와 16회는 15일과 16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