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내 귀에 캔디’의 장근석이 밤안개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끝말잇기에서 진 장근석은 밤안개에게 “안개야. 사랑해”라고 말했고, 이에 밤안개는 “기분 좋네. 기분 좋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밤안개에게 “한 번 더 하자. 듣고 싶어 나도”라고 말했고, 밤안개는 “나 어려운 여자야”라며 웃어보였다.
밤안개는 장근석에게 “우리가 비슷한 점이 꽤 많은 거 같네. 난 좀 순수한 사람들이 좋아. 순수하고 진실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지금 근데 배터리 몇 프로 남았어?”라고 물었고, 장근석은 “46%밖에 안 남았다. 우리 배터리 아낄 겸 핸드폰도 뜨거우니까 잠깐 시키자. 쉬고 있어”라며 캠핑을 철수했다.
이내 집에 도착한 장근석에게 꽃다발이 도착했고, 장근석은 ”여자에게 내가 꽃을 받아봤던 적이 있던가”라며 혼잣말을 했다.
근석은 밤안개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서 배웠어 이런 거”라며 “잘 받았어 지금 방금 집에 들어와서 출출해서 혼술이나 할까 하고 있었늗데 마침 너한테 딱 그게 왔어 꽃이”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tvN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끝말잇기에서 진 장근석은 밤안개에게 “안개야. 사랑해”라고 말했고, 이에 밤안개는 “기분 좋네. 기분 좋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밤안개에게 “한 번 더 하자. 듣고 싶어 나도”라고 말했고, 밤안개는 “나 어려운 여자야”라며 웃어보였다.
밤안개는 장근석에게 “우리가 비슷한 점이 꽤 많은 거 같네. 난 좀 순수한 사람들이 좋아. 순수하고 진실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지금 근데 배터리 몇 프로 남았어?”라고 물었고, 장근석은 “46%밖에 안 남았다. 우리 배터리 아낄 겸 핸드폰도 뜨거우니까 잠깐 시키자. 쉬고 있어”라며 캠핑을 철수했다.
이내 집에 도착한 장근석에게 꽃다발이 도착했고, 장근석은 ”여자에게 내가 꽃을 받아봤던 적이 있던가”라며 혼잣말을 했다.
근석은 밤안개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서 배웠어 이런 거”라며 “잘 받았어 지금 방금 집에 들어와서 출출해서 혼술이나 할까 하고 있었늗데 마침 너한테 딱 그게 왔어 꽃이”라며 고마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9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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