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쇼핑왕 루이’의 아픈 남지현을 서인국이 밤새 간호했다.
29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복실을 밤새 간호한 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왕 루이’ 에서 인터넷으로 안마기를 보던 김호준 (엄효섭 분)은 안마기 상품평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쇼핑왕 루이’라는 댓글에 “설마 도련님?”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루이 (서인국 분)은 끙끙 앓고 있는 복실 (남지현 분)을 보고는 “복실 왜그래? 복실 어디 아파?”라고 물었고, 대답이 없는 복실에 조인성 (오대환 분)을 찾아가 “복실이가 아파. 열도 나고 축 늘어져서는 말도 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인성은 “편의점 가서 해열제랑 종합감기약 사와”라고 말했고, 복실에게 약을 먹인 루이는 밤새 복실의 옆에서 복실을 간호했다.
다음날 아침 인성은 죽을 들고 복실을 찾아갔고, 집에 없는 복실에 루이에게 “복실이 회사갔냐?”라고 묻고는 “하긴 복실이는 백퍼 아픈 몸 질질 끌고서 회사에 갈 캐릭터지”라고 말했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복실을 밤새 간호한 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왕 루이’ 에서 인터넷으로 안마기를 보던 김호준 (엄효섭 분)은 안마기 상품평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쇼핑왕 루이’라는 댓글에 “설마 도련님?”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루이 (서인국 분)은 끙끙 앓고 있는 복실 (남지현 분)을 보고는 “복실 왜그래? 복실 어디 아파?”라고 물었고, 대답이 없는 복실에 조인성 (오대환 분)을 찾아가 “복실이가 아파. 열도 나고 축 늘어져서는 말도 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인성은 “편의점 가서 해열제랑 종합감기약 사와”라고 말했고, 복실에게 약을 먹인 루이는 밤새 복실의 옆에서 복실을 간호했다.
다음날 아침 인성은 죽을 들고 복실을 찾아갔고, 집에 없는 복실에 루이에게 “복실이 회사갔냐?”라고 묻고는 “하긴 복실이는 백퍼 아픈 몸 질질 끌고서 회사에 갈 캐릭터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9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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