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영어 이름을 주로 쓰던 아이돌들 사이에서 독특한 이름으로 주목을 받은 이들이 있다. 소나무, 크나큰, 구구단이 그 주인공.
처음 들었을 때는 머릿속에 물음표를 만드는 독특한 이름이지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그룹 세 팀에 대해 알아보자.
‘늘 변치 않는 소나무’
그룹명 소나무는 ‘늘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생명력 있는 음악을 하겠다’와 함께 ‘음악으로 바른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뜻을 지녔다. 소나무는 이름에 맞춰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초록달’이라는 특유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그룹명에 담긴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큰 사람이 되라 크나큰’
평균 키 185cm의 위압적인 비주얼을 가진 그룹 크나큰. 크나큰은 말 그대로 ‘큰 사람이 되라’는 의미와 함께 ‘K-팝의 문을 두드린다’(K-pop knock)라는 뜻을 담은 중의적 의미를 지녔다. 그리고 이러한 이름은 이들의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며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그들만의 그룹 색깔이 됐다.
‘9가지 매력을 가진 구구단’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을 뜻하며 데뷔 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후보를 받은 후 내부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 발랄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간 구구단은 무엇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독특한 이름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어 이름을 주로 쓰던 아이돌들 사이에서 독특한 이름으로 주목을 받은 이들이 있다. 소나무, 크나큰, 구구단이 그 주인공.
처음 들었을 때는 머릿속에 물음표를 만드는 독특한 이름이지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그룹 세 팀에 대해 알아보자.
‘늘 변치 않는 소나무’
그룹명 소나무는 ‘늘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생명력 있는 음악을 하겠다’와 함께 ‘음악으로 바른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뜻을 지녔다. 소나무는 이름에 맞춰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초록달’이라는 특유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그룹명에 담긴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큰 사람이 되라 크나큰’
평균 키 185cm의 위압적인 비주얼을 가진 그룹 크나큰. 크나큰은 말 그대로 ‘큰 사람이 되라’는 의미와 함께 ‘K-팝의 문을 두드린다’(K-pop knock)라는 뜻을 담은 중의적 의미를 지녔다. 그리고 이러한 이름은 이들의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며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그들만의 그룹 색깔이 됐다.
‘9가지 매력을 가진 구구단’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을 뜻하며 데뷔 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후보를 받은 후 내부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 발랄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간 구구단은 무엇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독특한 이름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8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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