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이 칼에 찔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라온(김유정 분)을 지키기 위해 칼에 맞은 이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은 밖에 누가 있음을 느끼고 칼을 들고 문앞으로 다가갔다.
문 앞에 선 이영은 “누구 없느냐”라고 언성을 높혔고 문을 열었고 문 앞에는 라온이 붙잡혀 있었다.
이에 이영은 도적들에게 “누구냐 라고 물었지만 도적들은 말 없이 라온의 목에 검을 두고 이영에게로 다가갔다.
라온의 목숨이 위험함을 느끼자 영은 칼을 버렸고 “보다시피 빈손이다”라며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아이 풀어주고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말을 끝낸 영이 라온에게 손을 내밀자 도적들은 이영에게 달려들었고 그 순간 김윤성(진영 분)이 들어와 도적들과의 싸움이 시작됬다.
결국 이영은 라온을 지키다 칼에 맞았고 도적을 노려보며 “병연이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어 김병연(곽동연 분)이 “예.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한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라온(김유정 분)을 지키기 위해 칼에 맞은 이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은 밖에 누가 있음을 느끼고 칼을 들고 문앞으로 다가갔다.
문 앞에 선 이영은 “누구 없느냐”라고 언성을 높혔고 문을 열었고 문 앞에는 라온이 붙잡혀 있었다.
이에 이영은 도적들에게 “누구냐 라고 물었지만 도적들은 말 없이 라온의 목에 검을 두고 이영에게로 다가갔다.
라온의 목숨이 위험함을 느끼자 영은 칼을 버렸고 “보다시피 빈손이다”라며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아이 풀어주고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말을 끝낸 영이 라온에게 손을 내밀자 도적들은 이영에게 달려들었고 그 순간 김윤성(진영 분)이 들어와 도적들과의 싸움이 시작됬다.
결국 이영은 라온을 지키다 칼에 맞았고 도적을 노려보며 “병연이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어 김병연(곽동연 분)이 “예.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7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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