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곽동연이 박보검에게 거짓말을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김병연(곽동연 분)이 이영(박보검 분)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피 묻은 옷을 본 이영은 김병연에게 “병연아, 어딜 다친게냐?”라고 물었다.
이에 병연은 “예 사고가 좀 있었습니다”라며 “어제 훈련 중에 신참 녀석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라고 얼버부렸다.
이영은 “큰일이 날뻔 했구나 다친데는 괜찮 것이냐”라고 되물었고 병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 훈련이 없었던 것을 안 이영은 알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김병연(곽동연 분)이 이영(박보검 분)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피 묻은 옷을 본 이영은 김병연에게 “병연아, 어딜 다친게냐?”라고 물었다.
이에 병연은 “예 사고가 좀 있었습니다”라며 “어제 훈련 중에 신참 녀석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라고 얼버부렸다.
이영은 “큰일이 날뻔 했구나 다친데는 괜찮 것이냐”라고 되물었고 병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 훈련이 없었던 것을 안 이영은 알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7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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