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태성이 ‘던짐줄 훈련’으로 박찬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MBC는 18일 방송 예정인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10인의 멤버들이 ‘던짐줄 훈련’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던짐줄 훈련’이란 함정이 입항시 부두에 정박하기 위해 줄을 내리는 작업이다. 이는 함정에서 부두까지 상당히 먼 거리 간에 줄을 던져야하는 훈련이다.
줄을 최대한 멀리 던져야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모두의 관심이 박찬호와 이태성에게 집중된다.
박찬호와 이태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특급’ 메이저리거와 아마추어 야구 투수로 각각 활동한 바 있다.
약 30m의 줄을 감아 최대한 멀리 던져야하는 훈련에서 자연스럽게 두 후보생의 경쟁이 펼쳐진다. 박찬호와 이태성은 야구인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욕에 불타오른다.
이태성은 평소 ‘찬호 바라기’로 불릴 정도로 우상이었던 박찬호와의 던지기 대결을 펼치게 됐지만 단 한 번의 양보 없이 열정적으로 ‘던짐줄 훈련’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18일 저녁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는 18일 방송 예정인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10인의 멤버들이 ‘던짐줄 훈련’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던짐줄 훈련’이란 함정이 입항시 부두에 정박하기 위해 줄을 내리는 작업이다. 이는 함정에서 부두까지 상당히 먼 거리 간에 줄을 던져야하는 훈련이다.
줄을 최대한 멀리 던져야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모두의 관심이 박찬호와 이태성에게 집중된다.
박찬호와 이태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특급’ 메이저리거와 아마추어 야구 투수로 각각 활동한 바 있다.
약 30m의 줄을 감아 최대한 멀리 던져야하는 훈련에서 자연스럽게 두 후보생의 경쟁이 펼쳐진다. 박찬호와 이태성은 야구인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욕에 불타오른다.
이태성은 평소 ‘찬호 바라기’로 불릴 정도로 우상이었던 박찬호와의 던지기 대결을 펼치게 됐지만 단 한 번의 양보 없이 열정적으로 ‘던짐줄 훈련’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18일 저녁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8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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