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노래싸움-승부’의 마지막 대결로 정재형괴 손호영의 무대가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KBS ‘노래싸움-승부’ 의 정재형팀에서는 히든카드로 나윤권이 윤종신팀에서는 손호영이 출전했다.
이날 윤종신팀은 마지막 듀엣곡으로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택했으며 손호영은 “마지막을 잔잔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며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유영의 한계를 느낀 정재형팀은 히든 카드로 가수 나윤권을 내보냈다.
둘의 무대는 나윤권의 승으로 끝이 났으며 정재형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 ‘노래싸움-승부’은 다양한 직군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레이닝을 받은 뒤 1:1 듀엣 서바이벌 대결로 최종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6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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