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노래싸움-승부’의 허각과 제아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16일 방송된 KBS ‘노래싸움-승부’의 김형석팀은 히든카드로 제아를 이상민팀은 히든카드로 허각을 선택했다.
이날 허각과 제아는 임재범-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제아가 나지막한 노래로 선제공격을 했으며 이에 허각은 모두를 집중시키는 목소리로 반격했다.
둘은 후반부로 갈수록 고음 포텐을 터트리며 듣는이에게 소름을 안겼다.
또한 7대6 으로 허각이 승리했으며 그로 인해 이상민팀이 9라운드진출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6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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