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톡 쏘는 사이’의 홍진영이 돈을 가지고 사라졌다.
16일 방송된 MBC ‘톡 쏘는 사이’의 명수팀은 홍진영이 밥값을 가지고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아채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팀의 홍진영은 스케줄로 인해 밥을 먹던 중 먼저 떠났다.
홍진영이 떠난 후 정진운은 밥값이 홍진영에게 있는 것을 눈치챘으며 그자리에서 굳은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화를 억누르며 통화중이였던 사람에게 “죄송한데 지금 누가 돈을 갖고 도망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해 하던 정진운은 “이럴 때가 아니다”라며 “진영 누나 번호 좀 빨리 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얘 미친거 아니냐”며 “우리 그냥 손가락 빨아?”라고 말하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톡 쏘는 사이’는 스타들이 실시간 SNS를 통해 지령을 받는 시청자 참여 버라이어티! 지역 SNS 팔로워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여행관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6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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