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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영화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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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해리포터’ 신작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영화화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영화제작회사 워너 브라더스가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영화 제작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판권을 비밀리에 확보했으며, 각본 작업 중이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틸컷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틸컷
 
또한 워너브라더스는 그간 해리포터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다시 배역을 맡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8번째 책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현재 영국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10~12월께 한국에서도 판매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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