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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측, “RBW가 마마무 전속관리 100%가진 유일한 소속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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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 측이 전속권리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31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RBW는 마마무의 아티스트 전속권리 100%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소속사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HOW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로서 현재로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마마무의 방송홍보대행 위탁 관계사이다. 마마무 소속사에 대한 착오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마무(MAMAMO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앞서 이날 벅스뮤직은 하우엔터테인먼트 인수 소식을 전하며 해당 소속사에 황치열, 마마무, 긱스 등이 소속돼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했다.
 
이하 마마무 소속사 RBW 측 공식입장 전문
 
㈜RBW에서 알려드립니다.
 
금일 벅스뮤직의 HOW엔터테인먼트 인수 보도자료를 통하여 마마무 소속사에 대한 혼동이 우려되어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1. 저희 ㈜RBW는 2014.01.09~2021.01.08까지 마마무의 아티스트 전속권리 100%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소속사임을 확인합니다.
 
2. HOW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로서 현재로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마마무의 방송홍보대행 위탁 관계사입니다.
 
오보로 인한 마마무 소속사에 대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RBW와 자사 아티스트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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