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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측, “뇌수막염 진단, 본인 의지로 드라마 촬영 계속”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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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조보아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30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조보아가 뇌수막염에 걸렸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 의지로 촬영에는 들어간 상황이다”며 “촬영이 끝난 뒤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보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보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뇌수막염은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인다. 두통이 가장 흔히 나타나며,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한 병이다.
 
한편, 조보아는 MBC ‘몬스터’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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