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김현주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는 조남국PD를 비롯한 배우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타스틱’은‘라스트’, ‘황금의 제국’, ‘추적자’ 등 묵직한 작품에서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조남국 PD와 ‘슬픈연가’, ‘세친구’, ‘남자셋 여자셋’ 등을 집필한 감각적인 필력의 이성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김현주와 주상욱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서 지수는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6%를 넘으면 ‘판타스틱’을 열심히 시청해주신 팬분들을 위해 길거리 사인회와 따뜻한, 천사같은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주상욱은 “5% 넘으면 전 스텝들과 해외로 포상휴가를 가는 건 제작사에서 하시고, 그게 되면 그 금액을 기부하는 게 어떤가 싶다”고 덧붙였다.
또 김현주는 ”저희 드라마가 무겁지만 밝게 가는 드라마니까 배우 분들과 함께 잘나가는 아이돌의 댄스를 추는 게 어떤가 싶다”고 말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30 1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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