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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손예진, 전시회 200% 즐기는 스타일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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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전시회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요즘, 전시회장 관람은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여가 활동 중 하나다. 이때 전시장 분위기에 맞게 스타일링에도 힘쓴다면 좀 더 멋스러운 전시회 관람을 즐길 수 있을 것. 이에 ㈜신원 베스띠벨리에서 손예진 화보 속 스타일링을 통해 우아하거나 캐주얼한 느낌의 전시회 패션 연출법을 소개한다.
                                                                                                          
# 원피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손예진 / 베스띠벨리
손예진 / 베스띠벨리
 
고급스럽고 무게감있는 전시회를 즐기는 여성이라면 원피스 패션을 추천한다. 화보 속 손예진은 하얀 원피스에 검정, 회색의 선 패턴 조합이 멋스러운 베스띠벨리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분위기의 전시회 룩을 연출했다. 특히 허리에 얇은 벨트를 더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실루엣을 균형있게 잡아줘 한층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작지만 강렬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 시킬 수 있다. 골드와 스톤장식이 매력적인 귀걸이와 팔찌로 세련미를 강조하고 수술 디테일이 가방 옆면에 더해진 미니백을 들어주면 무난한 듯 우아한 전시회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
 
# 재킷으로 연출하는 여유로운 스타일 완성!
 
손예진 / 베스띠벨리
손예진 / 베스띠벨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전시회장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재킷을 선택하자. 진한 듯 은은한 회색 색상이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베스띠벨리 재킷은 가볍게 시크한 이미지를 표현해준다. 이때 손예진처럼 하얀 티셔츠에 긴치마를 매치해주면 여성미는 살리면서 여유로움까지 풍기는 감도 높은 스타일링이 연출된다.
 
깔끔한 장신구를 의상에 더해주면 중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살릴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금색이 돋보이는 손목 시계는 자칫 편안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멋스러움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검정색의 넓은 끈이 돋보이는 샌들로 마무리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도회적인 전시회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TPO가 중요한 장소인 만큼 스타일링에 신경쓰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라며 “전시회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연출법이 어렵다면 모노톤의 아이템을 활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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