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정체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을 서재에서 마주쳤다.
이날 “왕세자만 쓰는 서재니 볼 일 다 끝났으면 나가라”는 관리의 명령에 책장을 사이에 두고 함께 얘기를 하고 있던 영에게 라온이 “화초선생 들으셨지요 어서 나갑시다”라고 그를 재촉했다.
그러나 푸른 곤룡포를 입고 있던 이영은 나가기를 망설였고 이내 용기를 냈다.
이어 영은 “너 내 이름 뭐냐고 물었었지”라며 자신의 옷과 정체를 들어냈고 “내 이름 이영이다”라며 라온에게 웃어보였다.
한편,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29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을 서재에서 마주쳤다.
이날 “왕세자만 쓰는 서재니 볼 일 다 끝났으면 나가라”는 관리의 명령에 책장을 사이에 두고 함께 얘기를 하고 있던 영에게 라온이 “화초선생 들으셨지요 어서 나갑시다”라고 그를 재촉했다.
그러나 푸른 곤룡포를 입고 있던 이영은 나가기를 망설였고 이내 용기를 냈다.
이어 영은 “너 내 이름 뭐냐고 물었었지”라며 자신의 옷과 정체를 들어냈고 “내 이름 이영이다”라며 라온에게 웃어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9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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