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승수의 어명을 받들었다.
29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박보검 분)을 왕이 급히 불러들였다.
이날 왕은 이영에게 “수렴 청정을 명한다”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이영은 “아직 부모의 품이 필요한 어린 아이이옵니다”라며 “왜 이런 감당못할 어려움을 안겨주시려 하옵니까”라고 머리를 조아렸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승수 / SBS ‘구르미 그린 달빛’ 화면 캡처
그러나 이내 분위기는 바뀌었다. 영은 “하오나 다시 생각해보니 굳이 못할 이유 또한 없는 듯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허리를 곧추세웠다.
이어 “소자 전하의 어명 기꺼이 기쁘게 받들겠나이다”라며 당당하게 그를 올려봤다.
한편,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29일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박보검 분)을 왕이 급히 불러들였다.
이날 왕은 이영에게 “수렴 청정을 명한다”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이영은 “아직 부모의 품이 필요한 어린 아이이옵니다”라며 “왜 이런 감당못할 어려움을 안겨주시려 하옵니까”라고 머리를 조아렸다.
그러나 이내 분위기는 바뀌었다. 영은 “하오나 다시 생각해보니 굳이 못할 이유 또한 없는 듯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허리를 곧추세웠다.
이어 “소자 전하의 어명 기꺼이 기쁘게 받들겠나이다”라며 당당하게 그를 올려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9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