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또 사고다. ‘아육대’에 출연한 아이돌들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촬영이 추석을 앞두고 진행됐다.
이날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이번 추석 특집에는 방탄소년단(BTS), 빅스(VIXX)등을 비롯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비에이피, 비원에이포,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이런 스포츠 게임 속에서 아이돌들의 부상이 연달아 이어지며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풋살 경기 도중 상대편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가 흘렀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큰 부상이 아니라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빅스(VIXX) 레오 또한 부상을 입었다. 레오 또한 풋살 경기 도중 코를 부딪혔고 경기 종료 후 병원으로 급히 이동했다. 레오 또한 병원 치료 후 휴식을 취하며 추후 ‘아육대’ 일정에 참여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빅스(VIXX)는 현재 활동 중인 상태다. 그러나 이번 활동으로 인해 레오의 출연이 모호해졌다. 코를 다친 상황에서 방송 또한 조율이 있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진 또한 앞으로 국내외에서 콘서트가 계획돼 있는 만큼 약간의 부상이라도 아티스트들에겐 치명적인 상황이다.
이번 ‘아육대’ 사고는 우연이 아니다. 첫 방송부터 끊임없이 아이돌들의 사건 사고가 이어져 왔다. 달리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씨스타 보라가 넘어졌던 사건부터, 인피니트 우현은 풋살 도중 사고로 인해 방송에서까지 차질을 빚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번 사고로 인해 팬들의 비난을 더이상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저조로 인해 당초 2회에서 1회로 감축된 가운데 과연 다음 설날에도 ‘아육대’를 볼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한편,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촬영이 추석을 앞두고 진행됐다.
이날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이번 추석 특집에는 방탄소년단(BTS), 빅스(VIXX)등을 비롯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비에이피, 비원에이포,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이런 스포츠 게임 속에서 아이돌들의 부상이 연달아 이어지며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풋살 경기 도중 상대편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가 흘렀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큰 부상이 아니라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빅스(VIXX) 레오 또한 부상을 입었다. 레오 또한 풋살 경기 도중 코를 부딪혔고 경기 종료 후 병원으로 급히 이동했다. 레오 또한 병원 치료 후 휴식을 취하며 추후 ‘아육대’ 일정에 참여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빅스(VIXX)는 현재 활동 중인 상태다. 그러나 이번 활동으로 인해 레오의 출연이 모호해졌다. 코를 다친 상황에서 방송 또한 조율이 있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진 또한 앞으로 국내외에서 콘서트가 계획돼 있는 만큼 약간의 부상이라도 아티스트들에겐 치명적인 상황이다.
이번 ‘아육대’ 사고는 우연이 아니다. 첫 방송부터 끊임없이 아이돌들의 사건 사고가 이어져 왔다. 달리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씨스타 보라가 넘어졌던 사건부터, 인피니트 우현은 풋살 도중 사고로 인해 방송에서까지 차질을 빚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번 사고로 인해 팬들의 비난을 더이상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저조로 인해 당초 2회에서 1회로 감축된 가운데 과연 다음 설날에도 ‘아육대’를 볼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9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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