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뉴이스트(NU’EST)의 렌이 이번 앨범 준비 기간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렌은 뮤직비디오 촬영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뉴이스트(NU’EST)의 새 앨범 ‘CANVAS’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Love Paint(Every Afternoon)’는 퓨처베이스와 R&B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얹은 뉴이스트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앨범명인 ‘CANVAS’라는 단어를 가장 잘 표현해 놓은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 속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렌은 “뉴이스트(NU’EST)가 저번보다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드리기 위해 식단관리도 열심히 했고, 다이어트를 정말 열심히 했다” 며 “또 판타지, 만화적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잡지, 영상 등을 많이 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렌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 “수중 촬영이 있었는데 욕심을 부려서 컬러렌즈를 착용했었다”고 운을 뗐다.
그런 그는 “눈을 떠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잠시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었다”며 “당시에는 충혈됐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결과물이 잘 나와 다행이다” 고 전했다.
한편,뉴이스트(NU’EST)는 The 5th Mini Album ‘CANVAS’의 타이틀곡 ‘Love Paint(Every Afternoon)’을 29일 발표하고 이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9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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